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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가의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한 비정상적으로 높은 파도가 페루 태평양 연안에 기름 유출 사고를 일으켰습니다.
보도 자료에서 페루 민방위 연구소는 일요일에 La Pampilla 정유 공장에서 선박이 기름을 내리던 중 강한 파도가 밀려와 기름이 유출되었다고 말했습니다.
토요일의 분화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파도를 일으켰습니다. 페루에서는 2명이 익사하고 뉴질랜드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까지 경미한 피해가 보고되었습니다.
페루 해안에서는 검은색 원유 덩어리가 해안을 따라 약 3km 연장되어 3개 해안 지역의 해변에 영향을 미치고 해양 오염을 일으키고 새와 해양 생물을 죽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.
Rubén Ramírez 환경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"이것은 시정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것입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
정부는 얼마나 많은 기름이 유출되었는지 밝히지 않고 지방과 연방 당국이 기름을 청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만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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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ma의 수도 근처 Callao 지방에 위치한 La Pampilla 정제소는 스페인 회사 Repsol에 속합니다.
페루의 주요 석유 처리 공장으로 간주됩니다. 지방 당국은 이 지역의 해변을 대중에게 폐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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