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수요일 오후, 멕시코 주 툴테펙(Tultepec)의 라 피에다드(La Piedad) 지역 사회에서 불법적으로 보관된 주택에서 폭발이 발생하여 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.

멕시코 시민 보호국(Civil Protection of the State of Mexico)  은 소방관과 툴테펙(Tultepec) 시 경찰이 그 자리 에서 개인 주택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.

Tultepec의 불꽃 작업장의 비디오 폭발. 사진 @vialhermes

시민 보호 총괄 조정관 사무엘 구티에레스 마시아스(Samuel Gutiérrez Macías )는 폭발이 불법적으로 불꽃놀이가 보관된 집에서 발생했다고 확인했습니다.

희생자는 집 안에 있던 21명과 69명 등 2명의 남성이었습니다. 

부상자에 대해서는 이 주변에 있던 3명으로 병원으로 이송 됐다고 설명했습니다.

이 관계자는 폭발의 영향을 받은 집이 3채 더 있다고 밝혔습니다.

구급대는 지금까지 예비적으로 여러 명이 다쳤을 장소로 이동했습니다.

당국은 주민들에게 긴급 작업을 허용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접근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.